임창정 측, '연기학원 출연료 먹튀' 논란에 "전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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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연기학원 먹튀 논란에 대해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임창정의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이 지난해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전 대표는 매일경제에 "작년 4월 임창정씨의 주가조작 논란 이후 학원이 망하면서 통장이 압류된 상태라고 배우들에게 전달했다"며 "임창정씨는 아카데미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았고 우리가 모델로 썼을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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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연기학원 먹튀 논란에 대해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임창정의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이 지난해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예스아이엠아카데미는 지난해 3월 광고에 출연한 성인 배우 2명, 아역 배우 2명의 출연료를 광고주에게서 지급받고도 이를 배우들에게 전달하지 않았다.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전 대표는 매일경제에 "작년 4월 임창정씨의 주가조작 논란 이후 학원이 망하면서 통장이 압류된 상태라고 배우들에게 전달했다"며 "임창정씨는 아카데미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았고 우리가 모델로 썼을 뿐"이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2019년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해당 회사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연기학원 출연료 먹튀 논란이 불거지자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은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임창정과 전혀 무관한 회사"라며 출연료 미지급 건 역시 임창정과 관계 없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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