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아야네, ♥이지훈과 행복한 산전 관리..3월 다낭 태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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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임신 후 산전 관리를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21일 "어제 다녀온 산전 관리. 남편이랑 커플룸에서 받으니 더 좋더라. 수다도 떨며 외롭지 않는 공간에서 같이 힐링하고 왔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볼록 나온 아야네의 배를 감싸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신 20주 코앞이다"는 아야네도 휴대폰 카메라로 다정한 모습을 촬영하며 행복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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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는 21일 "어제 다녀온 산전 관리. 남편이랑 커플룸에서 받으니 더 좋더라. 수다도 떨며 외롭지 않는 공간에서 같이 힐링하고 왔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볼록 나온 아야네의 배를 감싸 안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신 20주 코앞이다"는 아야네도 휴대폰 카메라로 다정한 모습을 촬영하며 행복해하고 있다.
아야네는 오는 3월 이지훈과 베트남 다낭으로 태교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아야네는 "근데 육아 선배님들, 질문있다. 3월에 다낭을 갈 예정인데, 임산부 펌, 네일, 어떻게 생각하나. 하시는 분, 안 하시는 분 각각 왜인지 여쭤보고 싶다"라며 다낭으로 여행을 가기 전 네티즌들에게 솔직한 의견을 물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다. 아야네는 지난 16일 유산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저는 젊은 나이에 시험관 시술을 했다"며 "절대 부끄러워서, 껄끄러워서 지금까지 언급 안 한 게 아니었다. 1번째 시험관 수술 시 8주 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을 겪고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지 못하겠더라. 다시 잃을까 봐. 나 말고 피드를 보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실망과 슬픈 마음 나눌까 봐"라고 털어놨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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