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빌런이 어딨나" 송하윤, 드라마 트렌드지수 1위…나인우도 제쳤다

[텐아시아=고윤상 기자]역대급 빌런으로 손꼽히는 송하윤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영 이후 드라마 트렌드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빌런역을 맡았던 보아는 10위권에도 들지 못했다. 

21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송하윤은 트렌드 지수 35,211포인트로 전일보다 17,722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나인우는 26,328포인트로 전일보다 2,233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이종원, 조보아, 라미란, 차은우, 채종협, 박성웅, 송강, 신은정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신세경, 12위 유나, 13위 이재용, 14위 신혜선, 15위 지창욱, 16위 이기광, 17위 김민석, 18위 이지훈, 19위 김중희, 20위는 이시아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송하윤은 남성 33%, 여성 67%, 2위 나인우는 남성 18%, 여성 82%, 3위 이종원은 남성 17%, 여성 8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송하윤이 10대 8%, 20대 25%, 30대 35%, 40대 22%, 50대 9%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송하윤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송하윤 김별, 송하윤 립스틱, 송하윤 나무위키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나인우는 나인우 군대, 나인우 1박2일, 나인우 공명, 나인우 소속사, 3위 이종원은 이종원 나혼자, 이종원 학교, 이종원 리복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