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최애 음식 공개 “너무 좋다고..아침마다 먹고가” (강수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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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김국진이 좋아하는 요리를 선보였다.
영상 속 강수지는 "오늘은 엄청나게 초간단 음식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여러분들 이렇게 안 하셔도 되는데 저희 남편은 '너무 좋다'. 그래서 지금 꾸준하게 아침마다 (먹는다). 제가 밤에 딱 끓여 놓으면 아침에 밥통에 가서 밥 조금 가져와서 말아먹고 나가더라"라며 김국진의 최애 음식 계란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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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강수지가 김국진이 좋아하는 요리를 선보였다.
21일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이것은 초간단 계란탕인가 계란국인가 (feat. 남편최애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수지는 “오늘은 엄청나게 초간단 음식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여러분들 이렇게 안 하셔도 되는데 저희 남편은 ‘너무 좋다’. 그래서 지금 꾸준하게 아침마다 (먹는다). 제가 밤에 딱 끓여 놓으면 아침에 밥통에 가서 밥 조금 가져와서 말아먹고 나가더라”라며 김국진의 최애 음식 계란탕을 소개했다.
강수지는 “단백질도 섭취할 수 있고 만들기도 5분이면 돼서 초간단 계란탕. 김국진 씨가 가장 좋아하는 요즘의 최애 계란탕이다”라며 본격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초간단 계란탕 재료에는 계란 1~2알, 가다랑어 농축액, 대파, 후춧가루, 참기름이 들어간다고. 먼저 강수지는 냉동파를 잘라 냄피에 넣은 뒤 물과 가쓰오부스 농축액을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물이 끓은 뒤 강수지는 계란을 풀어 넣고 후춧가루로 마무리했다.
초간단 계란탕을 완성한 강수지는 “이걸로 김국진 씨의 아침은 끝이다. 아침을 거의 조금 밖에 안 먹는다. 그냥 정말 몇 스푼 정도 먹고 나가기 때문에 여기다 밥을 말아서 먹고 나가면 아무래도 좀 든든하다. 계란이라서. 그래서 요즘 제가 엄청나게 자주 만든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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