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독자 활동 스타트...개인 레이블 페이지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지수가 독자 활동에 나선다.
"행복을 뜻하는 '블리스'와 '지수'의 결합으로 탄생한 개인 레이블"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장르와 분야를 넘나드는 활동 속 새로운 모습으로 지수가 만들어 나가는 행복을 팬들에게 전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한해서만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독자 활동에 나선다. 개인 레이블 채널을 열었다.
'블리수'(BLISSOO) 측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행복을 뜻하는 '블리스'와 '지수'의 결합으로 탄생한 개인 레이블"이라고 설명했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장르와 분야를 넘나드는 활동 속 새로운 모습으로 지수가 만들어 나가는 행복을 팬들에게 전하겠다"고 알렸다.
지수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핑크 베놈'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솔로 가수로도 성공적인 첫 발을 뗐다. 지난해 3월 솔로 1집 '미'(ME)를 발매했다. 해당 음반은 초동(발매 일주일 간 앨범 판매량) 117만 장을 기록했다.
다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드라마 '프로듀사'를 비롯해 '아스달 연대기', '설강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등장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한해서만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개인 활동은 개별 소속사와 함께 한다.
<사진출처='블리수' 홈페이지, SNS 캡처>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