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란제리 룩의 정석...눈둘 곳 없는 완벽 몸매 자랑 [할리웃통신]

안수현 2024. 2. 21.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명 팝가수 비욘세가 40대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명품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15일(한국 시간), 비욘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밸런타인데이를 축하합니다, 많은 사랑을 보내며"라는 멘트와 함께 팬들을 위한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 직후 비욘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두 곡이 오는 3월 29일 발매될 자신의 8집 'RENAISSANCE Act 2'에 수록된다고 밝혔다.

앨범 소식과 함께 비욘세는 파격적인 '카우걸' 콘셉트 이미지를 게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안수현 기자] 유명 팝가수 비욘세가 40대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명품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15일(한국 시간), 비욘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밸런타인데이를 축하합니다, 많은 사랑을 보내며"라는 멘트와 함께 팬들을 위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비욘세는 카우보이를 한 채 란제리 스타일의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최근 비욘세는 새 곡을 발표했다. 13일 깜짝 공개된 '텍사스 홀드 엠'(TEXAS HOLD 'EM)과 '16 케리지스'(16 carriages)는 컨트리 장르로, R&B의 여왕으로 불리는 비욘세에게는 신선한 행보다.

공개 직후 비욘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두 곡이 오는 3월 29일 발매될 자신의 8집 'RENAISSANCE Act 2'에 수록된다고 밝혔다. 이 앨범은 비욘세가 자신의 인종적·음악적 뿌리를 담겠다고 예고해 온 음악 3부작의 2편이기도.

비욘세는 컨트리의 본고장인 텍사스 출신이긴 하지만 흑인 인권 운동에 참여해왔던 터. 그가 백인 음악의 전형으로 꼽히는 컨트리 장르를 자기 정체성을 담는 주제로 고른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영국 '가디언'은 "컨트리가 똑똑한 비욘세를 입었다"고 평했다.

앨범 소식과 함께 비욘세는 파격적인 '카우걸' 콘셉트 이미지를 게시했다. 검은 모자와 속옷이 내비치는 란제리 스타일의 믹스매치는 신선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불러일으켰다.

게시물을 본 이들은 "비욘세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장르인데 정말 기대된다", "너무 아름답다", "파격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비욘세는 12살 연상의 가수 제이지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제이지는 아내 비욘세가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상을 받지 못하자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닥터 드레 글로벌 임팩트' 상을 받은 후, 수상소감을 하던 도중 "비욘세는 가장 많은 그래미를 수상했지만, 한 번도 '올해의 앨범' 상을 받지는 못했다"라며 "이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해 주목받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비욘세 소셜미디어, 'TEXAS HOLD 'EM' 커버 이미지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