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측, 연기학원 '먹튀' 논란에 "무관한 회사"

김선우 기자 2024. 2. 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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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측이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의 출연료 '먹튀' 의혹에 대해 자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21일 임창정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은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및 임창정과 전혀 무관한 회사'라고 부인했다.

이어 '기사화된 출연료 미지급 사건 또한 임창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자세한 내용 파악 후 추가적으로 설명드려야할 내용이 있다면 다시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이 광소 촬영을 진행할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은 임창정이 설립한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이유를 쓰고 있는 것과 더불어, 임창정을 앞세워 홍보했다. 때문에 임창정과의 연관성이 제기됐지만 즉각 부인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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