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여동생 "오빠 뒷바라지하느라 고등학교 졸업도 못해"...서운함 폭발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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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과 여동생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 남매의 전쟁 같은 동거 생활이 공개된다.
앞서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과 한 달 살이를 통해 '현실 남매'의 일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바 있다.
냉랭하게 얼어붙은 박서진 박효정 남매의 관계가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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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경민 기자] 가수 박서진과 여동생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 남매의 전쟁 같은 동거 생활이 공개된다.
앞서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과 한 달 살이를 통해 '현실 남매'의 일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바 있다. 스케줄로 바쁜 박서진은 동생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고, 집에 홀로 남은 박효정은 점점 무기력해진다. 여기에 오빠만 챙기는 어머니와 통화로 박효정의 서운함은 쌓여만 간다.
이날 업로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빽빽한 스케줄과 10년 넘게 시달려온 심각한 불면증으로 예민해진 박서진과 낯선 인천살이에 설움이 쌓인 박효정이 결국 언성을 높이며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박효정은 박서진에게 뒷바라지가 힘들다고 토로했으나, 박서진은 "니가 무슨 뒷바라지를 했는데"라며 동생의 심기를 건들였다. 이에 박효정은 "밥 차려주고 청소 해주지 않냐"라고 답했고, 박서진은 "(밥) 안 먹어도 된다고. 그딴 뒷바라지는"이라며 적반하장식 대답을 했다.
오빠의 말에 서운함이 폭발한 박효정은 "그럼 나는? 놀았나, 내가"라면서 "그러니까 내가 고등학교 졸업도 못했다"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나 박서진은 지지 않고 "(고등학교) 가라고 지금이라도. 네가 의지가 없는 거지"라고 응수해 일촉즉발의 상황을 만들었다.
냉랭하게 얼어붙은 박서진 박효정 남매의 관계가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 두 사람의 갈등은 21일(수) 오후 8시 55분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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