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대문을 박진 전략공천…고양정 김현아 등 단수공천

이성훈 기자 2024. 2. 21.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낸 박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당의 요청으로 최근 서대문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진웅 전 대통령실 행정관(서울 강북을)과 '스타강사 레이나'로 유명한 김효은 전 EBSi 영어강사(경기 오산), 박용호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경기 파주갑)도 전략 공천을 받았습니다.

박진웅 전 행정관은 강북갑에 신청했으나 강북을로, 박용호 전 위원장도 파주을에서 파주갑으로 각각 옮겨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진 의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21일) 서울 서대문을에 4선의 박진 의원을 우선 추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낸 박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당의 요청으로 최근 서대문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진웅 전 대통령실 행정관(서울 강북을)과 '스타강사 레이나'로 유명한 김효은 전 EBSi 영어강사(경기 오산), 박용호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경기 파주갑)도 전략 공천을 받았습니다.

박진웅 전 행정관은 강북갑에 신청했으나 강북을로, 박용호 전 위원장도 파주을에서 파주갑으로 각각 옮겨졌습니다.

김현아 전 의원(경기 고양정)과 홍형선 전 국회사무처 사무차장(경기 화성갑), 류제화 변호사(세종갑) 등 3명은 단수 공천됐습니다.

지역구 현역인 강대식 의원(대구 동을)과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을), 한기호 의원(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등은 경선을 하게 됐습니다.

인천 남동갑, 대전 서갑과 서을, 경기 수원무, 남양주갑, 양주,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충북 청주흥덕과 청추청원,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도 경선 지역입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