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 런닝" 김정민 명창, MBC '잠깐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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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껏 23번의 완창무대를 선보였습니다. 3시간의 공연이 끝나면 무릎과 발의 감각이 없어질 정도입니다. 이를 버티기 위해 매일 새벽 런닝하고 모래사장을 뛰고 계단을 오르면서 연습을 합니다. 무대 위에서 모습이 전부는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그 일을 지속할 때 우리의 진정한 능력이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1990년 2월에 첫 방송된 잠깐만은 MBC라디오의 공익광고 캠페인으로 매일 각 저명인과 유명인사들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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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저는 지금껏 23번의 완창무대를 선보였습니다. 3시간의 공연이 끝나면 무릎과 발의 감각이 없어질 정도입니다. 이를 버티기 위해 매일 새벽 런닝하고 모래사장을 뛰고 계단을 오르면서 연습을 합니다. 무대 위에서 모습이 전부는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그 일을 지속할 때 우리의 진정한 능력이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 김정민이 MBC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 '잠깐만'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1일 김정민 소속사에 따라면 김정민은 오는 25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3회 1분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잠깐만'이라는 로고송과 함께 1분 가량 명창 김정민의 가치관과 삶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청취자들에게 전한다. MBC 표준FM에 매일 오전 7시3분, 오후 3시3분, 오후 5시3분 3차례 방송된다
한편 1990년 2월에 첫 방송된 잠깐만은 MBC라디오의 공익광고 캠페인으로 매일 각 저명인과 유명인사들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MBC #캠페인 #공익 #김정민 #명창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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