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8년 만에 예능 출연…"10년간 그림 150점 그렸다"

이재훈 기자 2024. 2. 21.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신양이 8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박신양은 21일 오후 8시45분 방송하는 tvN 토크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서 28년차 연기 인생을 되짚는다.

박신양을 당대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등극하게 한 영화 '편지', '약속'의 명대사를 재연하고 명장면 비하인드도 쏟아낸다.

제작진은 "박신양은 저서 집필, 전시회 개최 등의 근황은 물론 앞으로의 연기 계획까지 전한다"고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유 퀴즈' 박신양. (사진 = tvN 제공) 2024.0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박신양이 8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박신양은 21일 오후 8시45분 방송하는 tvN 토크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서 28년차 연기 인생을 되짚는다. 그러면서 연기, 그림에 저서까지 집필하고 있는 현재의 올라운더 일상을 공개한다.

박신양을 당대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등극하게 한 영화 '편지', '약속'의 명대사를 재연하고 명장면 비하인드도 쏟아낸다. 특히 '국민 MC' 유재석이 패러디해 큰 웃음을 안긴 '파리의 연인' 속 명대사를 재연한다. 또한 법의학자 역할을 위해 몇 달 간 부검에 참관했던 드라마 '싸인'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한다.

여기에 10년 간 150점 이상의 그림을 그려낸 작가로서 "그림을 통해 나답게 내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다양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한다. 박신양의 작품을 본 MC 조세호는 철학적 질문도 쏟아낸다.

제작진은 "박신양은 저서 집필, 전시회 개최 등의 근황은 물론 앞으로의 연기 계획까지 전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