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삭, 최유리 곡 부른다...'사랑은 하니까', 29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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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이삭이 신보를 발표한다.
아카이브아침은 21일 "홍이삭이 JTBC '싱어게인3' 우승 후 첫 신곡을 공개한다. 오는 29일 새 싱글 '사랑은 하니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홍이삭은 '싱어게인3' 1라운드 당시 최유리의 '숲'을 선곡했다.
소속사 측은 "홍이삭이 최유리와 함께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한 신곡을 낸다. 음악팬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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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홍이삭이 신보를 발표한다.
아카이브아침은 21일 "홍이삭이 JTBC '싱어게인3' 우승 후 첫 신곡을 공개한다. 오는 29일 새 싱글 '사랑은 하니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4월 발매한 영어 앨범 '에버랜드'(eveland) 이후 10개월 만이다. '싱어게인3' 최종 우승 후 처음 내놓는 음반이기도 하다.
특별한 협업을 펼친다.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신곡 작사, 작곡을 맡았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인 이들의 컬래버레이션도 기대 포인트다.
홍이삭이 부른 최유리 노래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홍이삭은 '싱어게인3' 1라운드 당시 최유리의 '숲'을 선곡했다. 시청자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소속사 측은 "홍이삭이 최유리와 함께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한 신곡을 낸다. 음악팬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홍이삭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사랑은 하니까'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아카이브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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