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신당, 3월 초 창당대회…하루 만에 2만명 입당 신청

김경민 기자 2024. 2. 21.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신당이 오는 3월 초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가칭 조국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1일 이같이 밝혔다.

임시 홈페이지 개통 이전 이메일·팩스 등을 통한 사전 신청을 포함하면 3만여명이 입당을 접수했다.

창준위 관계자는 "창당 선언 20일 만에 창당을 완료하겠다"며 "우리 정당사에서 유례를 찾기힘든 초스피드 창당"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전 신청까지 포함하면 3만여명 입당 신청"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신당이 오는 3월 초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가칭 조국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1일 이같이 밝혔다.

창준위에 따르면 임시 홈페이지를 오픈해 온라인으로 입당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 하루 만에 2만여명이 입당 신청했다. 임시 홈페이지 개통 이전 이메일·팩스 등을 통한 사전 신청을 포함하면 3만여명이 입당을 접수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서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창준위 관계자는 "창당 선언 20일 만에 창당을 완료하겠다"며 "우리 정당사에서 유례를 찾기힘든 초스피드 창당"이라고 밝혔다.

km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