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신당, 3월 초 창당대회…하루 만에 2만명 입당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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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신당이 오는 3월 초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가칭 조국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1일 이같이 밝혔다.
임시 홈페이지 개통 이전 이메일·팩스 등을 통한 사전 신청을 포함하면 3만여명이 입당을 접수했다.
창준위 관계자는 "창당 선언 20일 만에 창당을 완료하겠다"며 "우리 정당사에서 유례를 찾기힘든 초스피드 창당"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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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신당이 오는 3월 초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가칭 조국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1일 이같이 밝혔다.
창준위에 따르면 임시 홈페이지를 오픈해 온라인으로 입당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 하루 만에 2만여명이 입당 신청했다. 임시 홈페이지 개통 이전 이메일·팩스 등을 통한 사전 신청을 포함하면 3만여명이 입당을 접수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자신의 고향인 부산에서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창준위 관계자는 "창당 선언 20일 만에 창당을 완료하겠다"며 "우리 정당사에서 유례를 찾기힘든 초스피드 창당"이라고 밝혔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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