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끗차이' 이찬원, "네가 준비만 됐다면 내 정자를 기부할게" [TV스포]

백지연 기자 2024. 2. 21.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역대급 관종 두 사람의 '극과 극' 인생을 조명한다.

이런 가운데, 21일 대망의 1회 예고편을 공개한 '한끗차이'는 첫 번째 심리 키워드 '관종'을 바탕으로, 살면서 만나서는 안 될 최악의 관종과 세계를 정복한 관종의 한 끗 차이를 분석한다.

이 죽음을 부른 최악의 관종은 과연 누구일지 '한끗차이' 첫 회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끗차이/ 사진=TV조선 한끗차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역대급 관종 두 사람의 '극과 극' 인생을 조명한다.

2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같은 본성을 가졌지만 전혀 다른 인생을 산 두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가 가져오는 치명적인 결과에 대해 들여다본다.

이런 가운데, 21일 대망의 1회 예고편을 공개한 '한끗차이'는 첫 번째 심리 키워드 '관종'을 바탕으로, 살면서 만나서는 안 될 최악의 관종과 세계를 정복한 관종의 한 끗 차이를 분석한다.

'선 넘는 MC' 장성규가 스토리텔러로 나선 첫 번째 이야기에는 관심받기 위해 살인까지 저지른 역대급 관종이 등장한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찬원은 "야, 이거 골 때린다"라며 경악했으며, 홍진경은 "끔찍한 사람한테 걸렸네"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는 "관심이 없으면 못 산다"라는 심리 분석을 내놓았다. 이 죽음을 부른 최악의 관종은 과연 누구일지 '한끗차이' 첫 회에서 공개된다.

'MC계 황태자' 이찬원이 소개한 또 다른 역대급 관종은 자신의 심리를 통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사업가이다. 이 인물이 관심받기 위해 정자 기부까지 서슴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홍진경은 "이 정도 관종이면 인정해 주자"라고 발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토리텔러 이찬원은 "관심을 갈구하며 어릴 때부터 키웠던 꿈을 현실로 만든 것"이라며 이 인물에 대해 설명했다. 혁명가로 불리지만 한편에서는 그저 관종 끝판왕이라 불리는 이 인물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예고 영상은 스토리텔러 장성규, 이찬원의 몰입을 이끄는 물오른 연기력과 뛰어난 전달력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며 본방 사수 욕구를 상승시킨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