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시장지원 기대로 매수 선행에 상승 마감…창업판 0.3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8.23 포인트, 0.97% 올라간 2950.96으로 폐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70.01 포인트, 0.79% 상승한 8975.97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6.30 포인트, 0.36% 뛰어오른 1752.48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30개 종목으로 이뤄진 지수가 0.06%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1일 당국의 시장 지원책에 대한 기대로 고른 종목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오름세를 이어간 채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8.23 포인트, 0.97% 올라간 2950.96으로 폐장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1월4일 이래 1개월 반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70.01 포인트, 0.79% 상승한 8975.97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6.30 포인트, 0.36% 뛰어오른 1752.48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30개 종목으로 이뤄진 지수가 0.06% 올랐다.
은행주와 보험주, 부동산주가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양조주와 식품주, 소비 관련주, 소재주, 인프라 관련주, 의약품주, 에너지주, 운수주, 반도체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은행은 0.7%, 공상은행 1.1%, 건설은행 0.7%, 초상은행 5.1%, 농업은행 0.7%, 중국인수보험 2.5%, 중국핑안보험 2.9% 올랐다.
진디집단이 4.1%, 신청 HD 4.0%, 신다지산 2.4%, 바오리 발전 2.3%, 구이저우 마오타이 2.9%, 우량예 4.9%, 헝루이 의약 0.9%, 중국석유천연가스 0.8%, 중국교통건설 3.67% 상승했다.
반면 전력주와 통신주, 미디어 관련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저넝전력이 2.7%, 궈투전력 1.9%, 화넝국제 전력 1.6%, 중국핵능전력 1.4%, 쯔진광업 0.4%, 거리전기 0.2%% 내렸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4509억2200만 위안(약 83조6821억원), 선전 증시는 5293억29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재균과 파경' 지연, 왜 '굿파트너' 이혼변호사와 손 잡았나
- '160만 유튜버' 히밥, 월급 깜짝 공개 "지난달 3500만원"
- '군복무' 고우림, 늠름한 자태…♥김연아 또 반할듯
- 신동엽, 9년 전 홍대에 산 빌딩 234억 됐다…"106억 시세차익"
- '44㎏ 감량' 최준희, 뉴욕서 깜찍한 인형 미모
- 정대세 아내 명서현 "시어머니 때문에 죽을 생각"
- "여의도 불꽃축제 보려고"…뗏목 타고 한강 나선 시민 4명 구조
- 변진섭, '유지태 닮은꼴' 훈남 子 공개…한국 1호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 서동주, 과감 비키니 자태…"♥예비남편이 예쁘다고 골라줘"
- 티아라 지연·황재균, 2년만에 파경…"별거 끝 이혼합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