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이나연, '억대 슈퍼카' 소유주였다…조정식도 "미쳤어"

▲ 이나연. 제공| TV조선, 어니스트스튜디오 '다까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환승연애2' 이나연이 자신이 소유한 억대 슈퍼카를 공개한다.

이나연은 21일 첫 공개되는 TV조선과 어니스트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웹예능 '다까바'에서 억 소리 나는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다까바'는 연예인, 셀럽들의 차를 관찰하고, 차를 통해 그들의 취향과 은밀한 사생활 등을 알아가는 '카 톡' 콘텐츠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조정식과 레이싱 모델 유다연이 MC를 맡는다.

첫 게스트로는 아나운서 겸 '대세 인플루언서' 이나연이 출연한다. '환승연애2'에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인 남희두와 전 연인에서 현 연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낱낱이 공개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나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한 적 없는 억대 슈퍼카를 최초 공개한다. 억 소리 나는 옵션부터 기능까지 확인한 MC 조정식은 속도감에 "미쳤어"를 연발하고, 차주 이나연의 허락을 받아 직접 슈퍼카를 시승했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이날 이나연은 남자친구 남희두는 물론, 현재 공개 중인 '환승연애3'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다까바'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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