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이사철 왔다"…신세계까사 '까사미아 다이닝 시리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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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일반 체어와 암체어 2종으로 팔걸이 유무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4~6인 테이블 세트 기준 261만 원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단순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부터 고급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 등을 선보였다"며 "라메종 컬렉션 특유의 정제된 직선 실루엣과 차분하고 짙은 색감, 자연스러운 나뭇결로 중후한 멋의 다이닝 공간을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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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포멜로' '로네' 등 스타일 제안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신세계까사는 봄 웨딩·이사 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엄 가구 콜렉션 '라메종'(LA MAISON)-라파엘'(RAPHAEL)-다이닝 시리즈 등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성은 일반 체어와 암체어 2종으로 팔걸이 유무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4~6인 테이블 세트 기준 261만 원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단순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부터 고급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 등을 선보였다"며 "라메종 컬렉션 특유의 정제된 직선 실루엣과 차분하고 짙은 색감, 자연스러운 나뭇결로 중후한 멋의 다이닝 공간을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이어 "테이블은 곡선으로 마감된 사각형 상판에 두꺼운 다리를 사선으로 배치해 독특한 비례감을 느끼게 한다"며 "의자 제품은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정돈된 디자인으로 설계했다"고 전했다.
신세계까사의 '포멜로'(POMELLO) 제품은 밝은 우드톤으로 출시했던 기존 시리즈에 미드 브라운(중간 밝기 갈색) 컬러를 추가했다.
포멜로 시리즈는 간결한 디자인에 모서리와 다릿발 등을 둥글게 마감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세라믹 상판은 흰색과 회색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4인 식탁 세트 기준 194만 원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다양한 다이닝 신제품으로 봄 웨딩·이사 시즌에 앞서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고품질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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