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5골 폭발하며 통영기 8강 진출…4강 티켓 놓고 연세와 맞대결[춘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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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축구가 5골을 터뜨리며 8강 무대에 올랐다.
고려대는 21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8강에서 전주기전대를 5-0으로 제압했다.
고려대는 8강에서 연세대를 만난다.
통영기에서는 가톨릭관동대, 명지대, 중앙대 등도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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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고려대 축구가 5골을 터뜨리며 8강 무대에 올랐다.
고려대는 21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8강에서 전주기전대를 5-0으로 제압했다. 고려대는 8강에서 연세대를 만난다.
통영기에서는 가톨릭관동대, 명지대, 중앙대 등도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산대첩기에서는 아주대, 용인대, 경희대 등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16강(21일)
숭실 0-1 가톨릭관동, 고려 5-0 전주기전, 칼빈 2(5PK6)2 명지, 상지 1(1PK4)1 연세, 중앙 1-0 광운, 선문 1-0 전주, 울산 0-3 한남, 호남 2-1 초당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16강(21일)
아주 6-1 인천, 홍익 1(5PK3)1대신, 대구 0-2 용인, 동명 3-1 성균관, 단국 1(5PK3)1 영남, 경희 2-1 송호, 경일 2-3 한양, 중원 0-1 한라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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