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장인 황석희 ‘돌아온 방구석 1열’ 출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비하인드 전한다

박수인 2024. 2. 21.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석희 번역가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비하인드를 전한다.

2월 21일 공개되는 JTBC 디지털 콘텐트 '돌아온 방구석 1열'에는 영화 번역의 신으로 불리는 황석희 번역가가 출연해 2023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비하인드와 세계관을 이야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제공
JT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황석희 번역가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비하인드를 전한다.

2월 21일 공개되는 JTBC 디지털 콘텐트 '돌아온 방구석 1열'에는 영화 번역의 신으로 불리는 황석희 번역가가 출연해 2023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비하인드와 세계관을 이야기한다.

황석희 번역가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영화만 무려 500편 이상을 번역한 번역장인으로, '작은 아씨들', '캐롤', '스파이더맨' 시리즈, '보헤미안 랩소디' 등 수많은 명작을 한국인들의 정서에 맞게 재밌으면서도 찰떡같은 표현으로 번역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황석희 번역가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내 돈을 써서라도 영업하고 싶은 영화라고 소셜미디어에 언급할 정도로 애정이 깊은 작품"이라며 다른 곳에서는 들어본 적 없는 새로운 해석과 번역 비하인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202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7관왕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으며, 창의적이고 방대한 멀티유니버스를 통해 갈등과 화해의 감동적인 메시지까지 담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영화다. 두 편으로 나뉘어 공개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에피소드에서는 MC들의 심도깊은 토크와 직접 번역을 담당한 황석희 번역가의 비하인드가 합쳐진 역대급 해설이 공개될 예정이다.

황석희 번역가와 함께하는 방구석 멀티버스 편은 21일 오후 5시 채널 차클 플러스에서 공개되며, JTBC2에서도 25일 오전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