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냄새”…엄마 된 손연재, 세상 다 가진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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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들을 낳은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29)가 엄마가 된 행복감을 드러냈다.
21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눈을 감고 교감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손연재는 전날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며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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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들을 낳은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29)가 엄마가 된 행복감을 드러냈다.
21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눈을 감고 교감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기 냄새’라고 적혀 새 생명을 안은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손연재는 전날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네요.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볼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며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앞서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1년만인 이후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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