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김부겸 전 총리 “민주당 공천 투명·공정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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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출신으로 국무총리를 지낸 정세균·김부겸 전 총리가 최근 '사천'(私薦) 논란을 빚고 있는 당 공천과정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지금의 상황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는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서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한다"며 "그러나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지금의 상황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우리 또한 총선 승리에 기여하는 역할을 찾기가 어렵다고 생각된다"고 우려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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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출신으로 국무총리를 지낸 정세균·김부겸 전 총리가 최근 ‘사천’(私薦) 논란을 빚고 있는 당 공천과정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지금의 상황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전직 총리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초심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총선 승리를 위해 작은 이익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서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한다”며 “그러나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지금의 상황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우리 또한 총선 승리에 기여하는 역할을 찾기가 어렵다고 생각된다”고 우려감을 전달했다.
이들은 또 “우리는 일찍이 민주당의 공천이 투명성, 공정성, 국민 눈높이라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드렸다”고 전제하며 “그런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민주당의 공천은 이 대표가 강조한 시스템 공천과 민주적 원칙, 객관성이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당이 투명하고 공정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게 공천을 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없다”고 했다.
이들 총리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력과 무책임을 견제하기 위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전하며 “공천은 이 승리의 길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공정한 공천관리를 거듭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19일부터 하위 10~20% 평가 의원들에게 개별 통보를 진행 중이다. 하위 20% 안에 들면 경선시 득표율의 최대 30%가 감산돼 공천이 쉽지 않다. 현재 하위평가자로 공개된 의원 중 4선 중진 국회 부의장 김영주 의원은 탈당을 선언했고 재선 박용진·송갑석,초선 윤영찬 의원은 심사결과 공개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비명(비이재명)계 또는 친문(친문재인)계로 분류된 의원이다.
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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