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지칼, 자작곡 MV 연출…"영상 디렉팅 가능한 올라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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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의 새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Daniel Jikal)이 정식 데뷔 전 선공개곡을 발표했다.
다니엘 지칼은 21일 오후 12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곡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원 오브 어 카인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는 다니엘 지칼의 포부가 담긴 자작곡이다.
뮤직비디오는 피네이션의 수장인 가수 싸이로부터 걸려온 전화에 다니엘 지칼이 응답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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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피네이션의 새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Daniel Jikal)이 정식 데뷔 전 선공개곡을 발표했다.
다니엘 지칼은 21일 오후 12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곡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원 오브 어 카인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는 다니엘 지칼의 포부가 담긴 자작곡이다.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 비트와 어우러지는 다니엘 지칼의 매력적인 저음 랩이 돋보인다.
뮤직비디오는 피네이션의 수장인 가수 싸이로부터 걸려온 전화에 다니엘 지칼이 응답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당당한 걸음으로 자리를 옮긴 다니엘 지칼은 강렬한 래핑과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함을 자랑한다. 아웃트로에선 컬러풀한 조명을 활용한 원테이크 기법으로 영상미를 더했다.
다니엘 지칼은 뮤직비디오 작업에 직접 나섰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리스너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작품인 만큼, 영상 디렉팅까지 가능한 올라운더임을 강조했다. 앞으로 디렉터로서의 모습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다니엘 지칼은 지난 2021년 SBS TV 오디션 프로그램 'LOUD: 라우드'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 당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한국으로 여정을 떠난 심경을 담아낸 단편 영화와 이에 삽입된 배경 음악을 직접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내달 5일 디지털 싱글 '프레시(Fresh)'로 정식 데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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