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3살 때 헤어진 친모와 소중한 시간 “사진 한 장, 참 오래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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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세 살 때 헤어져 30여 년 만에 다시 만났던 친어머니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승연은 지난 2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냥 일상 일 수 있었던 엄마랑 나랑 이런 사진 한 장이 참 오래 걸리고 어려웠네요. 그래서 더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그저 건강만 하시기를. 스마트한 정 여사님 앞날에 건강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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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승연이 세 살 때 헤어져 30여 년 만에 다시 만났던 친어머니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승연은 지난 2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냥 일상 일 수 있었던 엄마랑 나랑 이런 사진 한 장이 참 오래 걸리고 어려웠네요. 그래서 더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그저 건강만 하시기를. 스마트한 정 여사님 앞날에 건강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폰 매장에서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승연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붕어빵처럼 닮은 모녀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승연은 “핸드폰 바꾸는 날. 엄마하고. 커트 머리 지존. 4개 국어 능통. 아까운 분. 건강만 하세요”를 덧붙이며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승연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친어머니를 공개했다. 이승연은 “제가 두 돌이 지나 3살 정도에 엄마와 헤어졌다. 그 이후에 30년 만에 재회했고, 한동안 같이 살았었고, 결혼하고 나서부터 엄마와 드문드문 보기 시작했다가. 엄마가 미국도 왔다 갔다 하시고. 오랜만에 뵀다”라며 “똑똑하고 유능하고 사업가고 멋지고 4개 국어에 능통한 멋진 신여성이 친어머니”라고 소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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