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번역가' 황석희, '돌아온 방구석 1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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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희 번역가가 '돌아온 방구석 1열'에 뜬다.
21일 공개되는 JTBC 디지털 콘텐츠 '돌아온 방구석 1열'에는 '데드풀' '존 윅' 등의 작품에서 센스 있는 번역을 선보여 '영화 번역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황석희 번역가가 출연해 2023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비하인드와 세계관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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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황석희 번역가가 '돌아온 방구석 1열'에 뜬다.
21일 공개되는 JTBC 디지털 콘텐츠 '돌아온 방구석 1열'에는 '데드풀' '존 윅' 등의 작품에서 센스 있는 번역을 선보여 '영화 번역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황석희 번역가가 출연해 2023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비하인드와 세계관을 이야기한다.
황석희 번역가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영화만 무려 500편 이상을 번역한 번역장인으로, 한국인들의 정서에 맞게 재밌으면서도 찰떡같은 번역을 선보여 영화 팬들 사이에서 호평받고 있다. 이날 황석희 번역가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내 돈을 써서라도 영업하고 싶은 영화라고 SNS에 언급할 정도로 애정이 깊은 작품이다"라며 다른 곳에서는 들어본 적 없는 새로운 해석과 번역 비하인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202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7관왕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으며, 창의적이고 방대한 '멀티유니버스'를 통해 갈등과 화해의 감동적인 메시지까지 담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영화다. 두 편으로 나뉘어 공개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에피소드에서는 MC들의 심도깊은 토크와 직접 번역을 담당한 황석희 번역가의 비하인드가 합쳐진 역대급 해설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황석희 번역가와 함께하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방구석 멀티버스 편은 이날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차클 플러스'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돌아온 방구석 1열 | 황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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