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전력강화위 첫 회의 "감독 선임 8가지 기준 정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새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기 위한 첫 전력강화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오늘 오전 축구회관에서 정해성 신임 위원장을 포함해 박주호 해설위원 등 위원 11명 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감독 선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협회는 오는 토요일 2차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대표팀 감독 후보를 추릴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새 대표팀 감독을 선임하기 위한 첫 전력강화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오늘 오전 축구회관에서 정해성 신임 위원장을 포함해 박주호 해설위원 등 위원 11명 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감독 선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해성 위원장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임시가 아니라 정식 감독을 선임할 것이고, 국내·해외 감독 모두 고려하고 있지만 감독 후보를 아직 정하진 않았다"며 "대신 전술적 역량, 육성, 명분, 리더십 등 감독 선임을 위한 8가지 기준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오는 토요일 2차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대표팀 감독 후보를 추릴 예정입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73289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그린벨트 획일적 기준 20년 만에 개편"‥총선 앞두고 환경보존지역도 해제
- 정부 "의료인 집단행동 주동자 구속수사‥개별 전공의도 기소"
- "시스템공천 무너졌다" 민경욱, 국힘 당사 앞 강력시위 예고
-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첫 회의 "감독 선임 8가지 기준 정립"
- "재택근무? 평양행 비행기 없어서‥" 독일매체 풍자 인터뷰 '소동'
-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집단 사직에‥홍준표 "사표 수리했으면"
- 전두환 "윤상이 죽으면 네놈도 죽어" 유괴범 몰려 고문당한 이 남성
- 대리기사 불러 집에 온 여성, 잠시 쉬는데 방에서 인기척이‥
- 경치 내려다보는데 뒤에서 '확‥' 15m 전망대 추락에 '경악'
- '2억 유권자' 인니, 선거 하루 치르고 84명 과로사‥"5년 전엔 9백 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