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예산] 예당호 찾은 가창오리떼 군무 '장관'

김소연 2024. 2. 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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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예당호를 배경으로 가창오리떼가 화려한 군무를 펼치고 있다.

21일 예산군에 따르면 가창오리떼는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통된 이듬해 겨울인 지난 2020년 2월부터 5년째 매년 관찰되고 있다.

아울러 길조로 여겨지는 고니 수도 증가해 올해는 오십마리 가까이가 예당호를 찾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하늘로 비상한 가창오리떼는 한 폭의 그림을 만들고, 고니들도 예당호에서 휴식을 취하며 겨울을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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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예당호 주변 하늘을 나는 가창오리떼 [작가 이상도씨 촬영.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연합뉴스) 충남 예산군 예당호를 배경으로 가창오리떼가 화려한 군무를 펼치고 있다.

지난 15일 예당호 주변 하늘을 나는 가창오리떼 [작가 이상도씨 촬영.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1일 예산군에 따르면 가창오리떼는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통된 이듬해 겨울인 지난 2020년 2월부터 5년째 매년 관찰되고 있다.

지난 12일 예당호 주변 하늘을 나는 가창오리떼 [작가 이상도씨 촬영.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울러 길조로 여겨지는 고니 수도 증가해 올해는 오십마리 가까이가 예당호를 찾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하늘로 비상한 가창오리떼는 한 폭의 그림을 만들고, 고니들도 예당호에서 휴식을 취하며 겨울을 나고 있다. (글 = 김소연 기자, 사진 = 작가 이상도씨 촬영·예산군 제공)

지난 8일 예당호를 찾은 고니 [작가 이상도씨 촬영.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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