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도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생긴다

황수빈 2024. 2. 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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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구미차병원과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구미차병원은 다음 달 1일부터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운영과 365일 응급분만을 실시하고 시는 인건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경북 지역에 고위험 신생아치료 병상이 없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경북권역 필수 의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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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 사진 [경북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구미=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구미차병원과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구미차병원은 다음 달 1일부터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운영과 365일 응급분만을 실시하고 시는 인건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경북 지역에 고위험 신생아치료 병상이 없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경북권역 필수 의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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