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탈퇴’ 한선화만 빼고 완전체 회동 “편하고 즐거워” 불화설 재조명[종합]

이슬기 2024. 2. 21.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송지은·정하나(징거)가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즈를 취하고 있는 전효성과 송지은, 정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전효성이 또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선화가 정하나에게 썼던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술버릇을 오해할까 봐 쓴 글"이라고 대신 해명했지만, 한선화는 다 "잠이 들려다가 깬다. 그게 아닌걸"이라는 글을 올려 불화설에 힘을 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효성 소셜미디어, 씨네소파 제공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송지은·정하나(징거)가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2월 20일 전효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편하고 즐겁고 비 오고. 조금 늦었지만, 우리 하나 생일 기념 회동"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즈를 취하고 있는 전효성과 송지은, 정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브이부터 손하트까지 다채로운 포즈와 함께 즐거운 분위기가 눈길을 잡았다.

또 세 사람은 아이돌 활동 시절 못지 않는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정하나는 "재밌고 행복하고 또 보자고"라고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10월에도 시크릿 데뷔 14주년 기념으로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때도 한선화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한선화의 시크릿 탈퇴 당시 이슈가 됐던 불화설에도 시선이 쏠렸다.

2015년 정하나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말한 것이 시작. 한선화는 해당 방송 캡처와 함께 “3년 전 한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다.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했구나”라는 저격성 글을 남겼다.

이후 전효성이 또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선화가 정하나에게 썼던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술버릇을 오해할까 봐 쓴 글"이라고 대신 해명했지만, 한선화는 다 "잠이 들려다가 깬다. 그게 아닌걸"이라는 글을 올려 불화설에 힘을 실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