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준비만 6년, 원작 읽으며 폴 연구” (‘듄:파트2 Dune:Part Two 컨퍼런스’) [SS쇼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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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파트2 (Dune:Part Two)' 내한 컨퍼런스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드니 빌뇌브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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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영화 ‘듄:파트2 (Dune:Part Two)’ 내한 컨퍼런스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드니 빌뇌브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속 캐릭터의 준비 과정에 대해 “원작 소설을 읽었다. 감독님을 만나기 전부터 읽고 있었고, 감독님 이 작업 준비한 지 6년이나 됐다. 그래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원작가는 폴이 영웅으로 비치는 것이 지양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더 복잡한 경우라고 봤던 것 같다. 페이드 로타에 비해 윤리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폴도 인정받고 싶고 챠니와의 관계를 이어가고 싶어 한다. 동시에 어두운 시기에 폭력과 좋지 않은 모습들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듄:파트2 (Dune:Part Two)’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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