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전현무 방송 태도 지적 “하품 너무 많이 해” (강심장 VS)

유혜지 2024. 2. 21.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사유리가 전현무의 방송 태도에 대해 지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전현무의 방송 태도에 대해 언급하며 "(전현무의) 방송 모니터링을 했는데 하품을 많이 하더라"면서 "저는 방송에서 하품하고 싶어도 못 할 것 같다, 화면에 잡히면 안 되니까"라고 지적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하품을 많이 한다는 건) 피곤하다는 거 아니냐"고 억울해하자, 사유리는  "방송에서 3번이나 봤다. 그러면 실제로 10번은 했을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전현무/사진=SBS 예능 ‘강심장VS’
 
방송인 사유리가 전현무의 방송 태도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는 ‘멘탈 전쟁:유리가 강철을 이기는 법’ 특집으로 꾸며져 ‘강철멘탈’로는 사유리를 비롯해 댄서 모니카,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유리멘탈’로는 배우 김병옥, 댄서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전현무의 방송 태도에 대해 언급하며 “(전현무의) 방송 모니터링을 했는데 하품을 많이 하더라”면서 “저는 방송에서 하품하고 싶어도 못 할 것 같다, 화면에 잡히면 안 되니까”라고 지적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유리는 또 전현무가 자신보다 훨씬 기가 세다고 덧붙이기도.
방송인 사유리(왼쪽)와 전현무/사진=SBS 예능 ‘강심장VS’
 
이를 들은 전현무는 “(하품을 많이 한다는 건) 피곤하다는 거 아니냐”고 억울해하자, 사유리는  “방송에서 3번이나 봤다. 그러면 실제로 10번은 했을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전현무는 “실제로 한 방송에서 오프닝하고 지미집 카메라로 녹화하는데 하품했다. 그래서 지미집 카메라를 다섯 번 다시 돌린 적 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를 두고 사유리는 “그게 콘셉트인 줄 알았다”라며 쐐기를 박아 웃음을 더했다.

한편 사유리는 2007년 KBS 2TV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서 일본 대표로 방송계에 입문, 이후 MBC 예능 ‘진짜 사나이’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약을 선보이며 ‘예능인’으로 입지를 굳혔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