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전현무 방송 태도 지적 “하품 너무 많이 해” (강심장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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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전현무의 방송 태도에 대해 지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전현무의 방송 태도에 대해 언급하며 "(전현무의) 방송 모니터링을 했는데 하품을 많이 하더라"면서 "저는 방송에서 하품하고 싶어도 못 할 것 같다, 화면에 잡히면 안 되니까"라고 지적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하품을 많이 한다는 건) 피곤하다는 거 아니냐"고 억울해하자, 사유리는 "방송에서 3번이나 봤다. 그러면 실제로 10번은 했을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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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전현무의 방송 태도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는 ‘멘탈 전쟁:유리가 강철을 이기는 법’ 특집으로 꾸며져 ‘강철멘탈’로는 사유리를 비롯해 댄서 모니카,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유리멘탈’로는 배우 김병옥, 댄서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하품을 많이 한다는 건) 피곤하다는 거 아니냐”고 억울해하자, 사유리는 “방송에서 3번이나 봤다. 그러면 실제로 10번은 했을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전현무는 “실제로 한 방송에서 오프닝하고 지미집 카메라로 녹화하는데 하품했다. 그래서 지미집 카메라를 다섯 번 다시 돌린 적 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를 두고 사유리는 “그게 콘셉트인 줄 알았다”라며 쐐기를 박아 웃음을 더했다.
한편 사유리는 2007년 KBS 2TV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서 일본 대표로 방송계에 입문, 이후 MBC 예능 ‘진짜 사나이’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약을 선보이며 ‘예능인’으로 입지를 굳혔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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