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해킹설 부른 남편사랑…♥이영돈에 공개 '애정표현'

정혜원 기자 2024. 2. 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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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킹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21일 황정음은 개인 채널에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황정음은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고 하며 남편이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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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왼쪽), 이영돈. 출처| 황정음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킹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21일 황정음은 개인 채널에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황정음은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고 하며 남편이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외에도 "우리 오빠 짱구 시절. 귀엽다. 추억 여행 중", "우리 오빠 a형 감형 걸려서 아팠을 때", "우리 남편 이영돈 82년생. 초콜릿 받고 신남" 등의 글을 남기며 남편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편 자랑하는 스윗한 와이프", "두 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이 이례적으로 남편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자 누리꾼들은 "해킹인 것 같다", "아무리 봐도 해킹당하신 것 같다", "뭔가 이상하다" 등의 우려를 드러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1년 만에 극복한 후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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