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린가드 이어 이라크 국가대표 수비수 '레빈 술라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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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은 이라크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인 레빈 술라카를 영입했다.
레빈 술라카는 "주장 기성용을 포함한 능력 있는 선수들이 많은 한국과 FC서울에 올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세계 많은 리그를 접하며 많은 경험을 한 만큼 필드 위에서 영리한 플레이를 통해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싶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지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팀에 빠르게 녹아 들어 최대한 빨리 팬들 앞에 서고 싶다. FC서울의 팬인 '수호신'이 올 시즌 기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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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빈 술라카는 "주장 기성용을 포함한 능력 있는 선수들이 많은 한국과 FC서울에 올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세계 많은 리그를 접하며 많은 경험을 한 만큼 필드 위에서 영리한 플레이를 통해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싶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지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팀에 빠르게 녹아 들어 최대한 빨리 팬들 앞에 서고 싶다. FC서울의 팬인 '수호신'이 올 시즌 기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FC서울은 올해 공격적인 영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8일에는 K리그 역사상 최고의 네임벨류를 지닌 프리미어 출신 린가드를 영입한 바 있다.
또,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K리그의 명장으로 꼽히는 김기동 감독을 선임했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3월 2일 광주FC와 K리그 첫 경기를 펼친다.
사진=FC서울 공식 SNS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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