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2024년 혁신전략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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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혁신전략 토론회'를 진행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이 주재한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본부장, 부서장들은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혁신은 우리의 문제와 국민의 요구를 분명하게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지난해 추진한 공공기관 인력 조정과 중복기능 조정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정부혁신을 추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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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혁신전략 토론회’를 진행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이 주재한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본부장, 부서장들은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국가 자연생태 플랫폼’ 실현과 혁신 기반 사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전략을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조직 구성원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년도 사업성과 및 금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분야별 핵심과제와 로드맵도 함께 제시했다.
국립생태원은 매년 초 내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부서별로 전년도 추진 성과 및 올해 주요 사업 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부터는 청취 형태의 업무 보고 대신 혁신전략 토론회로 개편했다. 전사적 차원에서 기관의 비전, 중장기 발전 전략, 경영 목표 달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혁신은 우리의 문제와 국민의 요구를 분명하게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지난해 추진한 공공기관 인력 조정과 중복기능 조정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정부혁신을 추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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