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미국서 차량 전복사고 "헬리콥터로 이송, 목숨 잃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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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유튜버 심으뜸(34)이 과거 자동차 사고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심으뜸은 미국에서 겪었던 아찔했던 교통사고 경험담을 공개했다.
언니와 함께 차가 전복되고 헬리콥터로 이송될 정도의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차가 3~4바퀴를 굴러 깡통 찌그러지듯이 됐다. 기억을 잃었고 헬리콥터로 이송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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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운동 유튜버 심으뜸(34)이 과거 자동차 사고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심으뜸은 미국에서 겪었던 아찔했던 교통사고 경험담을 공개했다. "2012년에 언니가 미국에서 유학 중이었다. 언니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직접 7시간 운전해서 갔다"고 회상했다.
언니와 함께 차가 전복되고 헬리콥터로 이송될 정도의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차가 3~4바퀴를 굴러 깡통 찌그러지듯이 됐다. 기억을 잃었고 헬리콥터로 이송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생명을 잃을 뻔 했다. 지금에서야 웃으면서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고 후 무려 6년간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었지만 "운동을 통해 잘 극복했다"고 털어놔 뭉클함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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