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용서 해줘야 하나…스타 트렌드지수서 불명예 1위

[텐아시아=고윤상 기자]축구 국가대표팀 논란의 중심에 선 이강인이 스타 트렌드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부정적 이슈로 1위를 차지한 만큼 불명예 1위다. 프로야구팀 한화로의 이적설이 나온 류현진과 이강인을 용서해달라고 입장문을 낸 손흥민이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21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이강인은 트렌드 지수 487,226포인트로 전일보다 24,724포인트 하락해 1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119,116포인트로 전일보다 97,711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손흥민, 르세라핌, 임영웅, 이찬원, 아이유, 영탁, 박지현, 조보아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김호중, 12위 세븐틴, 13위 라이즈, 14위 손석구, 15위 정동원, 16위 김종민, 17위 차은우, 18위 고윤정, 19위 전현무, 20위는 제로베이스원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이강인은 남성 46%, 여성 54%, 2위 류현진은 남성 80%, 여성 20%, 3위 손흥민은 남성 54%, 여성 46%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이강인이 10대 13%, 20대 32%, 30대 26%, 40대 17%, 50대 11%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이강인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이강인 손흥민, 이강인 연봉, 이강인 누나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류현진은 류현진 연봉, 류현진 계약, 류현진 복귀, 류현진 fa, 류현진 와이프, 3위 손흥민은 손흥민 연봉, 손흥민 이강인, 손흥민 김고은, 손흥민 이적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