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입양 동물 펫 보험 지원…DB손해보험과 협약

손상원 2024. 2. 21.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가 입양된 유기 동물에 대한 '펫 보험료'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1일 광주동물보호소에서 DB손해보험과 유기 동물 안심 펫 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보조금을 교부하고, DB손해보험은 보험 가입 등 역할을 맡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광주동물보호소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하면 마리당 평균 15만원의 펫 보험료를 1년간 전액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심 펫 보험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가 입양된 유기 동물에 대한 '펫 보험료'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1일 광주동물보호소에서 DB손해보험과 유기 동물 안심 펫 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보조금을 교부하고, DB손해보험은 보험 가입 등 역할을 맡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광주동물보호소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하면 마리당 평균 15만원의 펫 보험료를 1년간 전액 지원한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