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가 1200달러 등장, 73% 상승 의미

박형기 기자 2024. 2. 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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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1200달러의 목표가가 등장했다고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프 캐피털의 아난다 바루아 분석가는 이날 엔비디아에 매수 등급을 그대로 유지하며 목표가를 1200달러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는 "AI 전용칩의 수요가 무궁무진하다"는 이유로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이같이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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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화면에 뜬 엔비디아 로고.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1200달러의 목표가가 등장했다고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프 캐피털의 아난다 바루아 분석가는 이날 엔비디아에 매수 등급을 그대로 유지하며 목표가를 1200달러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는 엔비디아를 담당하는 분석가 중 최고의 목표가며, 향후 73% 더 상승한다는 얘기다

그는 "AI 전용칩의 수요가 무궁무진하다"는 이유로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이같이 상향했다.

현재 월가에서 엔비디아의 목표가 평균은 738달러며, 최고는 1200달러, 최저는 410달러다. 20일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는 694달러다.

한편 엔비디아는 21일 오후 4시(한국시간 22일 오전 6시) 장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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