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코로나 탓 무산된 ‘유퀴즈’ 4년만 출연 “3월 중 방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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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류승룡이 '유퀴즈'에 출연한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2월 21일 뉴스엔에 "류승룡이 이날 진행된 녹화에 참여했다. 3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승룡은 지난 2020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개봉을 앞두고 '유퀴즈' 출연을 확정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개봉이 미뤄지면서 '유퀴즈' 녹화 또한 무산된 바 있다.

앞서 류승룡은 다양한 예능을 통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그가 4년 만에 출연하게 된 '유퀴즈'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MC 유재석 조세호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류승룡은 오늘 3월 1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에 출연한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김유정(민아)을 되돌리기 위한 아빠 류승룡(선만)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안재홍(백중)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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