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X젠데이아 콜먼, 유재석 만난다…28일 ‘유퀴즈’ 출연 확정[공식]

사진=왼쪽부터 젠데이아 콜먼, 티모시 샬라메/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 젠데이아 콜먼(Timothee Chalamet)이 국민 MC 유재석, 조세호를 만난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2월 21일 뉴스엔에 "영화 '듄'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콜먼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8일 방송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배우는 2월 28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에 출연했다. 이번 신작 홍보를 위해 내한한 가운데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내한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내 취재진과도 만났다. 티모시 샬리메의 내한은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두 번째다. 젠데이아 콜먼은 처음 내한해 한국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1년 개봉한 영화 '듄' 후속작이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외에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이 합을 맞췄다.

티모시 샬라메는 '듄: 파트2' 이외에도 절찬리 상영 중인 영화 '웡카'(감독 폴 킹)에 출연했다. '윙카'는 국내 누적 관객 25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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