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측, 개인전 투자사·주관사 정산 소송에 “무관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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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전시회 관련 투자사와 주관사가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더팩트에 따르면 기안84 개인전 투자사와 주관사가 수익금 정산 과정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난해 2월부터 소송 중이다.
투자사 A 측은 주관사인 B, C사를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했다.
A사에 따르면 주관사는 기안84 개인전 외에 다른 영역 사업 확장을 시도, 투자금 일부를 돌려받고 사업 목적을 명확히 하는 부속합의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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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더팩트에 따르면 기안84 개인전 투자사와 주관사가 수익금 정산 과정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지난해 2월부터 소송 중이다. 투자사 A 측은 주관사인 B, C사를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기안84 소속사 AOMG는 “해당 사안은 기안84와 무관해 입장 밝히기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A사에 따르면 주관사는 기안84 개인전 외에 다른 영역 사업 확장을 시도, 투자금 일부를 돌려받고 사업 목적을 명확히 하는 부속합의서를 작성했다. A사 측은 투자금과 수익금 일부만 정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은 지난 20일 선고 공판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법원 화해 권고 결정을 내린 상태다.
기안84는 지난 2022년 3월 제1회 개인전을 열었으며 다음달 두 번째 전시인 기안84 : 기안도(奇案島, 기묘한 섬)를 개최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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