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웡카' 이어 '듄2'...티모시 샬라메 "초콜릿 팔다 우주서 뭐하나 싶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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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영화 '웡카'와 '듄: 파트2'로 한국 관객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듄: 파트2'에 앞서 지난달 개봉한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는 25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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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파트2', 2월 28일 개봉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영화 '웡카'와 '듄: 파트2'로 한국 관객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호텔에서 영화 '듄: 파트2'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은 드니 빌뇌브 감독과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참석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그는 "한국에 두 번째 방문인데,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 킹: 헨리 5세'부터 '웡카', '듄'까지 세계 어느 곳보다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듄: 파트2'에 앞서 지난달 개봉한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는 25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하고 있다.
동시기 두 편의 작품으로 한국 관객을 만나는 그는 "초콜릿 팔다가 우주에서 뭐하나 싶어 혼란스러우실 것 같다"고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어느 곳보다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가진 국가다. 미국 배우로서 한국에 와서 풍부한 영화적 역사를 느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1년 개봉한 '듄'의 뒷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월 28일 개봉한다.
사진=배우 티모시 샬라메ⓒ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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