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15일 새 42만 명…누적 189만 명

노동규 기자 2024. 2.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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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만기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개시 이후 15일 새 42만 명이 '갈아타기'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연계 가입 개시 이후 16일까지 15영업일 간 청년희망적금 만기 예정자 41만 5천 명이 청년도약계좌로 연계 가입을 신청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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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만기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개시 이후 15일 새 42만 명이 '갈아타기'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신청한 청년은 누적 189만 명에 달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연계 가입 개시 이후 16일까지 15영업일 간 청년희망적금 만기 예정자 41만 5천 명이 청년도약계좌로 연계 가입을 신청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달 들어 16일까지 전체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는 재신청자를 포함해 15만 1천 명, 지난해 6월 이후 누적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는 188만 9천 명입니다.

청년희망적금 만기(2월 오늘(21일)∼3월 4일) 예정자는 22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연계 가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계 가입은 만기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까지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신청했지만, 계좌를 개설하지 못했던 청년도 이 기간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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