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옷 들춰보고 불만 “옆구리살 없앤다” 복근 탄탄한데 욕심 끝없네

이윤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몸매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윤지는 2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구리야 옆구리야 들어가 있어. 자꾸 기나오지 말고…와 내가 너 없앤다. 새해 운동 다짐 연휴 지나고 스타뜨"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상의를 들추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레깅스 운동복 차림인 이윤지의 탄탄한 복근이 눈에 들어온다. 아이 둘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운동을 결심하는 이윤지의 관리 완벽주의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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