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지칼, 당찬 가요계 출사표…'원 오브 어 카인드' 뮤직비디오 선공개

▲ 다니엘 지칼 '원 오브 어 카인드' 뮤직비디오. 제공| 피네이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다니엘 지칼이 가요계 첫 출사표를 던졌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1일 정오 다니엘 지칼의 '원 오브 어 카인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원 오브 어 카인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는 다니엘 지칼의 포부가 담긴 곡이다.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 비트가 곡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다니엘 지칼의 매력적인 저음 랩이 돋보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피네이션의 수장인 싸이로부터 걸려온 전화에 다니엘 지칼이 응답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당당한 걸음으로 자리를 옮긴 다니엘 지칼은 강렬한 래핑과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함을 자랑했다. 아웃트로에선 컬러풀한 조명을 활용한 원테이크 기법으로 한층 영상미를 더했다.

'원 오브 어 카인드' 뮤직비디오 작업에는 다니엘 지칼이 직접 나섰다. 그는 감탄을 불러 일으키는 감각적인 영상 디렉팅으로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탄생을 알렸다.

다니엘 지칼은 202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라우드'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오는 3월 5일 디지털 싱글 '프레시'를 내고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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