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美 여행 중 차량 전복사고…"헬기로 이송, 목숨 잃을 뻔 했다"(한블리)[종합]

김준석 2024. 2. 21.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으뜸이 자신의 심각했던 차량 사고를 언급했다.

박미선은 "으뜸 씨도 사고가 났다면서요"라고 물었고, 심으뜸은 "사고가 심각한 수준으로 났었다. 목숨을 잃을 뻔 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심으뜸은 "이후 기억도 잃고 헬기로 이송이 됐다.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사고 5~6년 동안은 이 이야기만 해도 울먹거렸었다. 근데 운동으로 잘 극복했다"라고 고백해 박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심으뜸이 자신의 심각했던 차량 사고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는 뛰어난 노래 실력과 퍼포먼스로 '초욘세(비욘세+한초임)'라 불리는 한초임과 약 160만 운동 유튜버이자 만능 스포테이너 심으뜸이 함께 했다.

이날 한보름은 심으뜸을 보고 "너무 멋있다"라고 팬심을 보였고, 심으뜸은 "한 번 안아드릴까요"라고 다가갔다.

이에 당황한 한보름은 "저 무겁다. 어떻게 드냐"라며 무서워했고, 이수근은 "호동이 형도 안는다"라며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심으뜸은 바로 한보름을 공주처럼 앞으로 안고 스�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블랙박스 영상을 보기 전, 한초임은 "제가 14년 동안 무사고였다. 근데 작년 말 한달에 3번을 사고가 났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미선은 "으뜸 씨도 사고가 났다면서요"라고 물었고, 심으뜸은 "사고가 심각한 수준으로 났었다. 목숨을 잃을 뻔 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심으뜸은 "제가 2012년에 미국 유학 중인 언니를 만나러 갔었다. 언니가 자가 운전으로 샌프란시스코로 7시간을 운전해 갔었다. 언니가 순간 졸음운전을 했고, 차가 세 네 바퀴 굴러서 깡통처럼 찌그러졌다"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심으뜸은 "이후 기억도 잃고 헬기로 이송이 됐다.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사고 5~6년 동안은 이 이야기만 해도 울먹거렸었다. 근데 운동으로 잘 극복했다"라고 고백해 박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