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2’ 오스틴 버틀러 “티모시 샬라메와 처음 만나자마자 격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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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버틀러가 '듄2'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밝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극 중에서 '페이드 로타'와 대립각을 세우는 티모시 샬라메는 "오스틴 버틀러가 이번 영화에서 해낸 일은 정말 대단하다. 영화 포스터 속 저는 저 같은데, 오스틴 버틀러는 본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그 정도로 '페이드 로타' 역에 엄청난 영감을 불어넣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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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오스틴 버틀러가 '듄2'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밝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오스틴 버틀러는 2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내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번 시리즈에 암살자 '페이드 로타'로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스틴 버틀러는 "트레이닝을 통해 체중을 늘렸다. 원래 체격보다 좀 더 몸이 커진 상태에서 찍었다. 필리핀 전통 무술도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티모시 샬라메와 저 모두 촬영 전부터 몇 개월 동안의 훈련을 거쳤다. 티모시 샬라메와 처음 만났을 때 바로 격투신을 찍어야 했다. 그 신이 제 캐릭터에 대한 베이스가 된 것 같다"고 귀띔했다.
극 중에서 '페이드 로타'와 대립각을 세우는 티모시 샬라메는 "오스틴 버틀러가 이번 영화에서 해낸 일은 정말 대단하다. 영화 포스터 속 저는 저 같은데, 오스틴 버틀러는 본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그 정도로 '페이드 로타' 역에 엄청난 영감을 불어넣었다"고 칭찬했다.
한편, 오는 28일 개봉하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뉴스엔 배효주 hyo@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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