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 “한국 팬들과 깊은 유대감, 엄마보다 환대해줘” (듄: 파트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젠데이아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듄: 파트2'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젠데이아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듄: 파트2’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 이날 행사에는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드니 빌뇌브 감독이 참석했다.
젠데이아는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정말 많은 편지를 주셨는데 아직 다 읽지는 못했다.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데 드디어 서로 마주한다는 것 자체가 아름다운 것 같다. 특별한 유대감이 느껴지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직접 쓴 편지와 선물, 맛있는 과자도 많이 주셨다. 너무 기뻤다.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팬들을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다. 우리 엄마 집에 가도 그렇게 맞이해주시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더라”면서 “오래 머물고 싶은데 아쉽지만 최대한 있는 동안 한국을 많이 보고 많은 것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2021년 10월 개봉한 파트1의 후속작으로 지난해 11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할리우드 노조 파업의 여파로 연기, 오는 2월 28일 국내 개봉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주현희 스포츠동아 기자 teth114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넘치는 건강미…수영복을 일상복처럼 [DA★]
- (여자)아이들 미연, 아슬아슬한 초미니 ‘아찔’ [포토화보]
- 심으뜸 美 여행 중 전복사고→헬기 이송 회상 “운동으로 극복” (한블리)
- [단독] 정유미, 주지훈과 로맨스 호흡…박준화 감독 신작 주연
- 미성년 성폭행 사연에 충격…서장훈 “화가 치밀어 올라” (고딩엄빠4)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