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2’ 젠데이아 “韓팬들 편지+과자 감동‥엄마도 이렇게 환영 안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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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이아가 첫 내한 소감으로 "이런 환영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젠데이아는 2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내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한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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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젠데이아가 첫 내한 소감으로 "이런 환영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젠데이아는 2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내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한 소회를 전했다.
이날 젠데이아는 "너무나 많은 분들이 직접 쓴 손편지를 주셨는데 아직도 다 읽어보지 못했다"면서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과 이렇게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 아름답고, 저를 만나는 게 그 분들께 특별한 의미를 드리는 것에 유대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그림, 한국 과자도 많이 받았다. 이렇게 저를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경우는 없었다. 엄마 집에 가도 그렇게 안 맞아준다"면서 "너무나 특별한 경험이고, 더 오래 머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8일 개봉하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뉴스엔 배효주 hyo@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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