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업인 "22대 국회, 민생·경제 재건에 전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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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기업인들은 오는 4월 총선으로 '민생과 경제 재건에 전력하는 국회'가 꾸려지기를 희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통해 전국 일반 국민과 기업인 5,24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2대 국회가 국민에게 보여주기를 바라는 모습으로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국회',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하는 국회'라는 답변이 각각 31.4%와 26.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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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기업인들은 오는 4월 총선으로 '민생과 경제 재건에 전력하는 국회'가 꾸려지기를 희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통해 전국 일반 국민과 기업인 5,24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2대 국회가 국민에게 보여주기를 바라는 모습으로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국회',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하는 국회'라는 답변이 각각 31.4%와 26.1%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갈등 해소 및 사회 통합을 이뤄내는 국회'(16.3%), '정치·외교·남북 관계에 유능한 국회'(9.0%), '연금개혁 등 미래 세대를 위해 준비하는 국회'(7.4%), '복지·문화 융성에 적극 나서는 국회'(4.8%), '국민의 안전·질서를 책임지는 국회'(4.4%) 등 순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재건을 위한 국회의 역할과 과제에 관한 질문에는 절반인 49.8%가 '저출산 극복과 초고령 사회 대비'를 꼽았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도 30.4%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대한상의는 이번에 수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제22대 총선에 바라는 국민과 기업의 제안' 건의서를 작성해 선거 전 각 정당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사진=대한상의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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