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아이튠즈 1위,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 통했다...글로벌 영향력 입증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2. 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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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솔로 컴백과 동시에 찬란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문별은 지난 20일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발매한 가운데, 이 앨범은 공개 직후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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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아이튠즈 1위, 사진=RBW
정규 1집 ‘Starlit of Muse’ 향한 잇단 호평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솔로 컴백과 동시에 찬란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문별은 지난 20일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발매한 가운데, 이 앨범은 공개 직후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보는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 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1위에도 진입하며 문별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TOUCHIN&MOVIN’(터친 앤 무빈)을 향한 반응도 뜨겁다. 이 곡 역시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첫 번째 타이틀곡 ‘Think About’(띵커바웃)과 문별의 자작곡 ‘그런 밤 (After Sunset)’ 등도 다수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내놓은 첫 정규앨범으로, 문별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총 12개 트랙이 담겼다.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과도 같은 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찬란히 빛나는 문별의 모든 것을 총망라했다. 자작곡 2곡을 수록한 데 이어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하나의 앨범에 문별의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녹였다.

문별의 앨범을 들은 리스너들은 “보컬리스트 문별을 알아가는 앨범인 것 같다”, “노래 하나하나 느낌이 겹치지 않고 다채로워서 듣는 맛 짱짱”, “12곡 아무거나 골라 들어도 다 좋네”, “타이틀곡은 보컬, 퍼포먼스, 대중성의 중간 지점을 잘 잡은 느낌이다”, ‘원앤온리 아티스트“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문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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